우선 청결도는 최상급입니다. 저는 우선 입실하면 침구부터 열어보는데 매일 세탁을 하시는지 완전 깔끔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닭코스요리거리랑 대흥사가 차로 3분거리에 읍내까지도 5~8분이면 도착하니 위치도 좋았습니당.그리고 필요한걸 요청드렸더니 바로바로 몆분 안에 다 처리해주셔서 감동감동:)보통 지방쪽으로 가면 되게 불친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이가게는 젊으신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셔서 그러신가 엄청 싹싹하고 친절하게 잘해주십니다.그리고 여기 석양 질때 뷰가 또 엄청 멋집니다. 노을 맛집이랄까...? 그리고 차량이 1실 1주차에 셔터도 있어서 눈, 비, 아침서리 안맞고 밖에 대놓은 것보다 차도 탔을때 많이 안추워서 겁나 좋았네요. 다음에 또 재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