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급하게 역근처로 숙소를 잡을수밖에 없어서 잡았습니다.역하곤 가깝고 편의점도 바로 옆이라 좋았어요.후기도 많고 평도 괜찮구요(후기들 자세히보니 중복아이디 중복글이많네요)알아서판단하시길바래여~일정끝나고 보도로 갔구요 아이가 있어 한실로 잡았습니다걸어 들어가 주차장을 지나가는데 왠 남자셋이 가방을 계속 흘겨보길래 기분이 별로였어요 ㅡㅡ끝까지 흘겨보더라구요 가방을 ㅡㅡ무시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노후 된 환경에 당황스러웠네요인포에 아무도없어서 또 당황 일단 기다리고 남자사장님(?) 엘베에서 내리시고" 죄송합니다 "라고 하셔서 친절도 상승⬆ 방배정받고 엘베타는데 좁아요 ~ 냄새도 좀 나구요ㅠㅠㅠㅠ방에 들어갔는데...정말 홀애비냄새라하죠..담배냄새는 이미 쩐내가나고 ㅜㅜ 아이랑 온터라 고민했어요 그냥 돈버린다생각하고 늦은 기차타고 갈까고민했습니다.여사장님(?) 다른방 청소하시다가 이불새로바꿔주시겠다하여아이가있어 뭐 바꿔주시겠지하고 새로 받았습니다.방음은안되요 위인지아래인지 쿵쿵 화장실소리 다나요.. 복도 사람소리도...냄새때문에 환기시키려 하는데 비가와서 창문도 열수없고 심지어 문도 너~~무작아요 방충망도 없구요..조금이라도 환기시키고 시간이 늦어 아이재우고아이 일어나자마자 나왔어요...금액생각하면 저렴하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고 방도넓고 좋은데 아이데리고 가시는 분은 정말 비추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