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아늑한 숙소입니다.
우선,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
방도 깨끗하고 보일러를 트니
금방 뜨끈뜨근해져서 잘때 넘 좋았네요!
조식도 간단하게 고구마 토스트 바나나 등을
셀프로 챙겨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
다만, 딱 한가지 아쉬웠던건
뜨거운 물 틀고 샤워하면, 물이 조금씩 다시 차가워져서
꺼놓고 조금 있다 다시 틀고 하는걸 종종 반복했네요 ㅠㅠ
이점은 그 방만 그랬을 수도 있으니
사장님께 한번 문의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시설도 사장님도 아즈넉함도
좋아서 담에 부모님 모시고 또 재방문 하고 싶네요
잘 묵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