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혼자 4박5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전주부터 시작하려고 숙소를 찾던 도중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전주 내려간 당일에 사장님이 확인 문자도 보내주시고, 체크인도 원래 3시인데 1시로 부탁드렸더니 문제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숙소도 한옥이라서 그런지 되게 색달랐고, 내부에 에어컨이랑 티비도 모두 잘 가동되었습니다! 화장실에도 치약이랑 비누랑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이렇게 있었어요!
퇴실할 때도 안부 물어주시고, 무척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생에 첫 홀로 여행을 무척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전주 또 가게 되면 다시 예약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