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후기사진 그대로 모습으로 아기자기 예쁜 곳이었다. 처음 사진은 장미방 창문열면 보이는 모란방 . 정원뷰는 아니었어도 한옥자체가 예뻐서 만족하였다이곳 교동살래는3곳의 한옥에 각 객실이 있는 형태였는데 장미방은 메인 한옥 옆의 어느 식당 옆에 위치한 한옥이었다머무는동안 주인장이나 스텝은 리셉션외엔 특별히 만나진못했다 룸 크기는 큰편. 2인에게 충분히 적당했고 침대도 완전 편한 푹신 메트리스는 아니었지만 한옥마을에서는 드문 침대 타입이라 잘 사용했다 여타 예쁜 사진들 그대로이니 참고하면 되겠고.단,별점 뺀 이유인즉슨화장실청소 상태가 매우 실망스러웠다. 욕실이 호텔만큼 청결하다는 후기들로 너무 기대가 컸었나보다여튼묘한 지린내가 계속 났는데 한옥에다가 배수관 문제겠지 싶었는데 이상하게도 샤워하는 배수구쪽에서가 아닌 변기에서 계속 났다 변기사용할때마다 유쾌하진않았다 나중엔 환기창없는 욕실상태와 맞물려 냄새가 더 느꺼져서...그러다 샤워할 때 우연히 보았는데변기 청소상태가 대실망...오랜시간 청소가 안된 부분으로 판단되었다이 부분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올려본다화장실청소와 실리콘 곰팡이 타일 줄눈이 더 깨끗했으면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올린다앞으로 다른 객실로도 재방문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