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많은 가정에게 좋은 곳이예요 대실 5개방 썼어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겨울에도 따듯하게 준비해 놓으셨는데 좋은분위기예요. 방은 작다하셨지만 아기자기한 가정느낌 게스트하우스였고 겨울이라 난방을 틀어놓으셔서 공기도 거실조명도 포근하게 느껴졌어요. 침구 이불이 광목 깨끗해서 맘에 들었구요. 화장실은 샤워하기엔 방 5개마다 조금씩이라도 공통적으로 공간이 좁아서좀 물이 안튀게 커튼이라도 놓는 공간이 더 넓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샤워보단 머리만 세면대에서 하기가 낫겠다싶지만 머리카락이 막힐까 바닥에 하고 했어요 그러나 촛점이 가족들이 자정 늦게까지 얘기하고 취침하기에는 백퍼 만족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