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숙박 이용객들 안전이나 불편함 모두 체크 잘해주세요. 숙소 청결도도 만족했고 뚜벅이 여행자들 접근성 좋습니다. 거동이 힘드신 거 아니면 도보 15~20분으로 남부시장 청년몰, 한옥마을 이동 가능해요. 근처 객사길 있고, 편의점도 있구요. 전주 시내라고 해야할지, 도심 속이라 불편한 점 없어요. 사장님이 계속 들여다보시기도 하고 공용 욕실도 깨끗해서 이용하는데 찝찝함 없었어요!다만 방음이 잘 안 되어서 소음에 예민한 편이면 귀마개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옆 방 대화소리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및 공용 휴게 공간에서 대화소리가 잘 들렸어요. 저는 혼자 여행에 늦게 자는 편이라 괜찮았어요.그리고 여지 게하 조식 왜 그리 칭찬이 자자한지 알겠어요. 커피랑 토스트에 잼까지 정말 맛있게 챙겨먹고 머물렀어요. 사장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