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밤을 한옥에서 보내고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청소상태 깔끔하고 온수 수압도 세고 난방도 빵빵해서 잘 쉬다 왔어요. 문 열었을 때 옆방들과 마당이 보이는게 예뻐 보여서 매화방 예약했는데 대만족이에요❤️ 이불까지 한옥감성 가득해서 더 좋았어요!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가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직접 지도에 글씨 써주시면서 한옥마을 소개도 해주시고 맛집도 알려주시고,, 체크아웃 했는데 짐 보관도 해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오란다 과자 집 올 때 사왔어요! ㅋㅋㅋㅋ) 엄마랑 둘이 뚜벅이여행 온건데 덕분에 편하게 잘 놀고 잘 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