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겨울에 얼어죽습니다겨울에 밖에서 돌아다니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했는데 하우스에 들어가자마자 냉기부터 나왔습니다.보일러를 전혀 틀지않는 일반가정집이었습니다.그래도 자는시간에는 틀어주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장판매트 온도 올리고 이불하나 더 주겠다 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여행 첫날인데 목감기가 걸렸습니다ㅡㅡ서비스도 엄청 별로였습니다. 우선 방내부 설명이나 드라이기 위치 수건 사용 등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보통 10시이후에 다른 사람이 입실할 경우 말을 해주거나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기본적인 운영방법인데 밤12시가 넘어 객실 손님을 받았고 그 분은 중국인이었습니다.그렇게 자기가 손님을 받았으면 기본적인 설명을 해줘야할텐데 방에 데려다놓기만 하고 화장실위치나 아무것도 몰라 저한테 물어봐 새벽이 되도록 잠을 못잤습니다아무튼 아무리 가격이 싸지만 차라리 만원 더 주고 모텔이나 좀더 나은 곳을 가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이상 제가 그대로 받은 서비스와 상태를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