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 예약했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셨어요 ㅎ
우선은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ㅎ
방 청소 상태도 너무 깨끗했습니다.
에어컨 샴푸 수건 등등 구비된 품목들은 전부 깨끗했었고
온수도 잘 나오고 정말 편히 쉬었다 갑니다.
특별히 불편한건 없었는데 굳이 꼽자면 주변에 편의점이나 음식점등 편의 시설이 아무것도 없어요 이건 다른분들도 후기에 많이 남기셨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여행지에서 미리 저녁은 사갔어요
근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게
차로 5분? 정도만 가도 대산읍내여서 거기 다 있어요 음식점 편의점 등등
그리고 거기까지 차량 통행량도 엄청 적어서 가기 쉬워요
음식배달도 다 됩니다.
오히려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서 너무 조용했고 정말 딱 쉬기 좋았습니다.
정말 잘 쉬다 왔어요 ㅎ
새벽에 일어나보니 운해가 ㄷㄷ ㅋㅋ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이런거 본 적이 없었는데
보너스로 추억 하나 더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