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졸업식이 있어서 남친동생이랑 같이 하루 일찍와서 1박했어요! 침대는 아무래도 두 개가 있어야 서로 편할 것 같아서 두 개 있는 곳으로 골랐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만족했어요! 동생도 너무 좋다고 맘에 든다고 예약 너무 잘했다고 하더라구용 ㅎㅎㅎ 나무로 디자인이 됐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모던하고 예뻐서 한동안 계속 서로 너무 예쁘다고 잘 골랐단 이야기만 했네요! 음식도 시켜서 앉아서 먹구 그랬는데 너무 편했어요. 다른 곳들은 음식을 먹더라도 먹기가 너무 불편했는데( 의자가 한 개만 있다던지, 높낮이가 안맞다던지) 여기는 너무 편했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 잘 쉬다 갑니다!
아쉬운 점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수건걸이가 없어서 씻을 때 옷가지랑 수건을 밖에 두고 씻었어야 한다는 점인데 크게 문제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아니었어서 괜찮았어요!
렌즈통이랑 몇가지를 까먹고 두고온게 다음날 저를 곤란하게 했지만 그만큼 편해서 잘 쉬다 왔다는 거죠 뭐!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