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전동 올레

쾌적했읍니다.

수건에 구멍나있구 헤져있구,, 침대시트도 아쉬웠어요위치도 가격도 좋은데 조금더 신경쓰시면더 많이 찾아올거 같아요!

방이 억수로 넓어서 좋았습니다 욕조도있고 티비도크고 침대도크고 너무 좋았습니다 잘쉬다가 갑니다!!!

치약이 공용치약으로 비치되었던 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다만 방이 넓고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편안한 잠자리가 되었네요!

숙박비 3만원/ 숙박인데 수건3장 그래서 별도 3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 일단 싸다!사장님 수건 1장 더달라고 전화하니 갖다준대서 기다리는데 바쁘신건지 까먹은건지 다시 전화로 할때 또 까먹으실까봐 저희가 가지러 갈까요 하니 갖다주신다해서 기다렸는데 결국 안갖다주심 .. 진짜 까먹으신건지 그게 아니라면 농락 당한 기분 ㅋㅋㅋㅋ욕실에 여성청결제 누가 쓰고 둔거 그대로 있었고 앞에 리뷰들 보니 체크인 전 청소상태,물품 확인 만 더 해주시면 비용도 저렴하고 괜찮을거 같은데...

방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만 깜빡하셨는지 수건을 안 주셨더라구요. 최근에 갈아엎으셔서 그런지 정신없으신 것 같아보였어요. 그래도 가격 괜찮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카운터 여자분 츤데레 에요 ㅎㅎ방이 조금 추워서 아쉬웠지만 카운터 여자직원분이 츤데레라 좋았어요

진짜 후기 작성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씁니다 ㅋ 제가 알람을 못듣고 조금 더 자고 있어서 사장님이 깨우러 오셨어요 (그때 시간 12시 20분 카운터 연결 전화기 안됨) 죄송하다고 빨리 씻고 나간다고 말씀드리고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데 전기를 내리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가운에 담배빵 있고 청소도 제대로 안해놨고 그런건 뭐 가격이 싸니까 이해하겠는데 사람이 있는데 전기를 그냥 내리는건 무슨 생각일까요? 차라리 추가요금을 받으시지 아무것도 안보인 채로 씻고 겨우 폰 찾아서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밑에 낮은 별점에도 엄청 당당하게 댓글 작성하시던데 평점 남기신 분들 말이 다 맞습니다. 이용하실때 이 글 꼭 읽는 사람 계셨으면 좋겠네요

방이 사진이랑 아예 다른 방이고 이불엔 담배빵 바닥은 미끌미끌 욕조엔 녹자국 수건, 바닥, 이불엔 털 한가득 객실 열쇠도 없는 거 주면서 씨씨티비 있다고 그냥 문 열어두고 다니라고 그러고 제일 충격적인 건 샤워기 헤드 구멍 안에 털이 한가득.. 살면서 숙소 후기 처음 남겨보는데 여긴 진짜 아닙니다 그냥 차에서 주무시거나 찜질방 가세요

골목 구석에 있어서 편의성이나 주차도 힘들고, 주차 문의 좀 할라니까 사라져있고 통화중에 이중주차는 뺄려고 하면 불편하고 골목에도 다 주차금지.. 주차 한 자리는 쓰레기 모아두는 곳이네요 ㅎ.. 들어가서 체크인 좀 할려니까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카운터는 비었고 전화 연결하니 방 치우고 있다고 5분만 기다리라고 했는데 편의점 갔다와도 안 나와있고 추운 날에 여자친구랑 오들오들 떨면서 덕분에 군대생각 났네요 ㅎㅎㅎ 방 사진이랑은 느낌부터가 다르고 들어가면 벽엔 이상한 자국들 엄청 많고 바닥엔 전 사람들이 먹었는지 음식물 마른거 굴러댕리고 그걸 닦을려 한건지 휴지도 시간 지나서 갑자기 나타나서 놀래고 테이블은 어디서 재활용 해온건지 매운 국물?류 굳은거 그대로 있고 사장님이 환경을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친환경모텔 👍🏻침대는 저희 부모님 세대부터 있었는지 까끌까끌하고 냄새도 퀘퀘하고 안 덮을려니 방은 춥고 드라이기는 켜니까 탄냄새 나서 무서워서 못 쓰겠고요 불 나겠던데 그건 환경 때문이 아니더라도 교체 해주셔야 겠어요. 털은 뭐 기본 욕실엔 녹물이 굳은건지 주황색에 번져있고 샤워기엔 무슨 털인진.. 진짜 모르겠지만 머리털은 아닌고 같았는데 낡아서 그 정도는 새거 써도 되겠던데요 뭔 털이 그리 박혔는지 참.. 처음보는 광경이였습니다. 짱 👍🏻👍🏻 다음부턴 그냥 차에서 자야겠습니다 ㅎㅎ 6만원내고 이런 방이면 서울역 노숙자분들이 부러워지는데요..? 신기한 밤을 보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아 그리고 신분증 검사 안 하시던데 꼭 하세요. 피해 보시면 큰일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