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물렀던 숙소 중에서 가장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늦은 시간에 체크인하였는데 직원분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타지에서 부산 여행으로 오게되면서 피로하고 힘들었지만 숙소에서 그 피로가 쏴악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직원분께서 신분증 확인하면서 너무 어려보이고 잘생기고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숙소를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컵라면, 다과(초콜렛쿠키, 사과 쿠키), 스타벅스 원두를 직접 내려서 커피 마실 수 있었고 직원분께서 마음껏 드셔도 된다고 하셔서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숙소 내부에서 화장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청결하고, 깨끗하고, 안에 대리석 타일이라 좋았습니다. 기타로 고데기와 충전기 여부도 물어보셨고 추가로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면 주셨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너무 좋은 숙소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