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방 사진이 있어서 그 방으로 숙박가능한지 미리 전화로 문의 드렸었는데 흔쾌히 들어주시고 입실하면서 기억하시고 방 배정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매트리스도 마음에 들고 베개가 오리털? 인지 빵빵하고 푹신해서 너무 좋아요. 4개나 있는것도 좋구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인 것 같습니당. 방이 엄청 넓지 않아도 구획이 참 깔끔하고 창문도 크게 2개나 있어서 시각적으로 답답하지않고 너무 좋습니다.역이랑도 가깝고 식당가와도 가까워서 근처에서 맛있는 저녁 먹고 들어왔어요.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또 묵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