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고 주변에 돌아다닐생각이라 싼값에 잡았는데가까워질수록 점점 길이 험해지고 꼬불꼬불 오르막에 도롯가에 위치해있는곳이였네요주차장은 넓은편이였는데 일용직하시는분들인가 트럭 5대?정도 와있었고 외관은 좀 낡은느낌이였어요도착하니 사장님 계셨고.. 근데 지금날짜 기준으로 좀 쌀쌀했는데 방이.. 너무 뜨거웠어요..진짜 사우나인줄.. 벽에보니 리모컨이 있는데 온도가 27도... 밤샜습니다 그 열기 식히려고 문열었는데 창문도 오죽작아야지.. 바람도 안들어오고 멀티탭 차에있어서 에어컨 연결하고 밤새켜고 잤습니다 차라리 춥게해두고 온도를올리라구 안내해주는게 좋았을텐데..그리고 저만 예민한건지 원형침대까진 좋았는데 너무더워서 속옷바람으로 누웠습니다 갑자기 온몸이 다 가려워지고.. 밤새 더위에 긁다가 밤샜어요 최악이었음수압도 안좋고..장점은 외진곳이라 조용한편이었어요 방음되는곳인듯밖에 나가면 추운데 방은 덥고 에어컨켜고 잘줄이야..주변에 정말 방 없을때 잡으세요 여러분주변에 나주곰탕집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