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랑 비품은 괜찮았는데 9시 10시경? 입실할 때부터 프론트에 아무도 안 계시고 기다렸는데 뭐 죄송하다 뭐다 말씀도 없으시고 마스크를 체크인 끝날 때까지 안 쓰시고가운달라고 했더니 가운은 구멍이 숭숭 뚫려있고요..룸서비스가능하다고 해서 전화했더니 받지도 않고 안내멘트나 시간이 있는 것도아니고..침대 매트가 하나는 너무 딱딱하고 하나는 너무 미끄럽고... 다 그렇다 치고 넘어가도방이 <테라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 테라스 관리가 너무 안 되어있어요..일단 난간이 진짜 위험할 정도로 낮고 덜컹거려요제 키가 162정도인데 제 엉덩이정도 겨우 오나?난간 끝부분 마감 하나도 없이 덜컹거리는 거 보고 테라스 한 번 나가보고 바로 문 잠그고 안 나갔습니다의자 테이블 유리창을 닦은 적이 없는건지 먼지 엄청 쌓여있어요 테라스때문에 방 예약한 건데 다른 건 몰라도 안전이라도 신경 좀 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