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톰지

역이랑 가깝고 좋아요

위치좋고 방도 깨끗하구 사장님도 친절하구 좋네요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방이랑 화장실은 조금 추운데 침대 전기장판 키고 자면 괜찮아요~ 위치는 편의점과 역이 가까워서 좋습니다!!

린스에 물이 들어있었어요.

카운터에서 결제하려다 방이 얼마 안남아서 결제하고 15분뒤쯤 갔는데 청소되고 따뜻하게 준비되어있는 방이 없었는지 그나마 난방되는 방으로 안내 해주셨지만 들어가자마자 너무너무 추웠어요10분 정도 있으니 방은 따뜻해졌지만 OTT 채널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제대로 확인하고 잡을 걸 그랬네요화장실물은 따뜻한 물이 바로 나오지 않아서 물을 오래 틀어둬야 놔왔어요 물 뿌리니 바닥타일에서 새까만 가루 같은게 떨어져 나와서 한참을 물로 뿌렸네요딱 잠만 자고 가기 좋을 것 같네요

물이 따뜻하다가 차갑게 나오고, 침대 커버에 화장품도 그대로 묻어있어서 별로였습니다..

건물은 사알짝 오래되서 그렇지 나머지는 아주아주 좋아요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고,생각보다 괜찮았어용!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푹 잘 잤습니다.

세종에서 숙박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조치원으로 왔습니다 조치원역 근처여서 주변에 식당 카페 편의점 있구요 옆에 비슷한 가격에 후기 평점이 터무니 없는 곳이 있길래 여기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