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중에 최악입니다. 커플피씨 예약했는데 모니터 안나오고 ㅎㅎ 바꿨더니 다운그레이드, 말해서 다시 바꾸니 컴퓨터 커지는데 20분 걸리는 방 줬어요.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가서 내려갔더니 밤 12시 다되가는데 그럼 그냥 환불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그 밤에 어딜가서 또 방을 잡으란건지 65000원 짜리 방 이렇게 후진곳 처음이었어요. 결국 만 오천원 돌려 받는 걸로 끝내고 어쩔 수 없이 자려고 했습니다. 근데 대박 ㅎㅎ 라면끓이려고 커피포트 열었더니 물이 찰랑찰랑 담겨있네요? 누가 언제 어떻게 쓰고 또 얼마나 있었을지 모를 물이 그대로 커피포트 안에있더리구요. 사람이 먹는 부분조차 제대로 청소가 안되는 곳입니다. 앞으로 절대로 재방문 의사 없구요. 솔직히 토나올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