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오고싶지 않은곳 대표사진에 있는 방을 보고 예약을 했고, 전날 전화까지 했는데 미리 방 지정이 불가하고 그날의 상황에 맞춰서 원하는 방이 남아있으면 배정해준다는 답변을 들음 그럼 객실상황이 여유로울때도 있는거구나 그렇게 알아듣고 막상 가니 디럭스 예약한 사람중에는 내가 젤 늦게왔기 때문에 방이 하나밖에 안남아있다고함 아니 그럼 전날에 내가 예약한 시간대에는 이미 대실손님이 다 차는 시간이고 늦은 예약시간이라고 말을 해주든가 이게 뭐지 싶은 그런 느낌… 심지어 대표사진에 있는방은 애초에 딱 2개있다는데 객실이 대체 몇개인데 딱 2개있는 방으로 홍보를 하고 예약을 받는건지..? 의문이 들움 그리고 배정받은 방은 진짜.. 대표사진이랑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진짜 충격; 대실치고는 여기가 비싼편인데 이 돈이였으면 차라리 멀어도 다른데를 갔지 현관문이 그대로 노출되어서 싸구려 모텔온기분이고 진짜진짜 작고…. 심지어 프라이버시라고는 전혀 없게끔 변기가 테라스?에 있고 씻으려면 욕조 안에 들어가서만 씻어야해요. 거기에 욕조랑 변기있는 문이 투명이라 다 보여요ㅋㅋㅋㅋ 이렇게 노후화된 시설이 리모델링? 진짜 웃고갑니다.. 게다가 여기에 어메니티는 따로 돈 지불해야하고 진짜진짜진짜 별로~ 뷰도 좋은줄 알았는데 뭔 판자촌처럼 되어있는 건물만 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