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5~6시에 숙소 예약하려고 선재도 호텔/모텔/민박/펜션 다 보고 있었구, 혼자 선재도랑 목섬 구경하려구 가는거라 굳이 비싸고 호화스러운 곳은 필요가 없었어요! 여러군데 뒤져보고 찾다가 본게 끌림이었는데, 야놀자에서 후기도 좋고 비용도 너무너무 저렴하더라구요 오전 5시반쯤 예약 바로 잡고, 도착했는데 삶은?구운?계란 1개도 그냥 주시고 진매 작은 컵라면도 그냥 먹을 수 있게 구비해두셨더라구요 그리고 어메니티도...!!따끈따끈 갈색계란이 너무 맛있어서 제 먹거리 사면서 호텔카운터분께 초코찐빵 산 것도 나눠드렸습니다 :^D 비용 저렴하구 섬쪽이어서 조금 걱정하기도 했었는데깔끔하고 좋았어요! 바닥난방 온도조절 가능한 것, 전기장판 있는거 너무 좋았어요 ! 꽤 괜찮은 호텔에 가도 바닥이 챠가운 경우 있거든요 ㅠㅠ 그리구 고객들이 리뷰로 컴플레인 걸어놓은거 바로바로 고치시는게 너무 대만죡..(수압 약하다는 리뷰있었는데 수압 지금 꽤 강력함, 침대에 있는 이불 베개에서 담배냄새 난다는 리뷰있었는데 제 코 꽤 민감한 편인데도 아무 냄새 안남) 바다향기 좋아하고 갈매기 소리 듣는거 좋아하고 저렴한 비용에 힐링하고 싶은 분들 이 숙소 추천드립니다!!*다만 쪼끔 아쉬웠던점은 화장실 천장이요*나름 환기시킨다구 문열어놓으시구 창문열어놓으셨는데 화장실 천장에 곰팡이가 꽤 있더라구요..!! 위생에 크게 신경쓰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거 같았습니다천장만 한 번 싹 청소한다면 내부가 더 깔끔해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