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직원분들은 친절하긴 하나 실수가 잦고 권한이 없습니다8시 체크인으로 예약하고 9시에 도착하였으나청소가 덜 됐으니 10분 대기를 부탁 받았고10분 후 들어간 객실은 예약한 객실과 다른 1인 스파가 있는곳이였습니다이미 피곤한 저희는 배쓰밤을 풀었고 스파가 생각보다 많이 작은 나머지 프론트에 문의를 해보니 방 배정이 잘못됐으니 옮겨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하지만 이미 풀어버린 배쓰밤은 어찌 할 도리가 없으며프론트에서 판매중인 15,000원 짜리 배쓰밤을 구매하여옮긴 방에서 스파를 즐긴 후 머리를 말리려 드라이기를 킨 순간 이번엔 전기가 나가며 티비 및 드라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이번에도 문의를 한 결과 방을 또 옮겨주겠단 말을 들었고결국 한번 호텔 가는데 방을 2번이나 교체했으며 배쓰밤 또한 손해를 보았으나 프론트 직원들은 권한이 없어 방교체 말고는 해줄수가 없다는 말만 돌아왔네요결국 받은건 호텔 1층에서 운영중인 디저트39 20프로 할인권 뿐이네요물론 시설 자체는 매우 좋고 티비 또한 매우 크며 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매우 좋았습니다다만 프론트 직원에게 미흡한 대처에 대해 권한이 좀 더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