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문에 잡은 숙소인데 퇴근 후 7시반쯤 갔더니 객실에 물이 새서 수리 중이라 체크인이 불가능하다해서 쫓겨났다가 10시에 간신히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러 가기전에 문자나 전화로 별다른 안내도 없었고, 조치사항으로 체크아웃 시간을 늘려주겠다지만 출근때문에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 부분을 말했지만 그 외 별다른 조치를 해주시지 않아서 대처가 많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먹자골목 앞이라 새벽에도 술마시고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방음이 안돼서 연박하는동안 내내 잠을 설쳤습니다.객실은 깔끔하나 일회용품의 경우 구매가 필요한점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