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인 방인걸 확인하고 예약했지만 전에 이용한 손님들이 담배를 폈는지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세게 났음, 치우기만 하시고 얘기해주질 않아 내가 금연구역 체크가 안되어있는 방을 예약했나 착각함. 다시 확인해보니 금연이 맞았고 참을까했지만 같이 온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서 결국 이용 10분 정도 되서 내려가 말씀드렸지만 이 방은 하나뿐이라 방 금액 8만 원(할인 적용으로 7.3만 원) 스위트 트윈에서 디럭스 5만 원(할인 적용하면 4.3-4.5만 원)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쓰게 됨. 방 이동하고 차액 현금 1만 원 받음, 디럭스를 이용하려 했어도 똑같이 할인권을 썼을텐데 기껏 맘에들어 예약해놨던 방 이용못하게 되고 어플로 취소는 안될거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청소비까지 생각해서 현금으로 1만 원 드리겠습니다 하셨음. 깔끔하긴 했지만 쓰려했던 방이 담배냄새가 절어있고 이 부분을 제대로 체크도 안해주시고 예약한 이용객이 피해봤는데 대체할 수 있는 방도 없고 낮은 금액의 방을 이용하게 되면서 부담은 또 이용객이 해야하는 응대가 상당히 별로였음. 숙박이라 방 예약이 안 차면 주인이 손해인 건 맞지만 예약한 내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였고 전에 이용한 사람이 실내에서 담배를 핀 잘못과 청소하시는 분께 맡겨놓고 체크안 한 주인 잘못인데 이게 맞나 싶음. 숙박업소 예약 관련해서 현장에서 트러블 생겨봐야 본인만 개고생한다는 소문을 하도 들어봐서1. “방에서 담배냄새가 심하게 난다, 금연구역인 걸 알거 예약한건데 취소 가능한지.” > 어플 취소 불가능 하다2. “취소가 안되면 냄새 안나는 다른 방으로 이동이 가능한지” > 다른 방 있긴한데 똑같은 방은 없다3. “어플로 취소 안되고 똑같은 방이 없으면 다른 방이라도 안내해달라” > 다른 방 있음 안내해드림4. “예약한 방과 금액 차이가 날텐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 현금으로 1만 원 드리겠다5. “방 금액이 얼마인가 금액보니 2만 원이 차이나는데“ > 할인적용하기도 했고 청소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