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후기보고 너무 가보고싶었습니다. 정말 엔틱한 느낌에 동서양이 섞인 계단 걸어갈때면 외국에 온것같은 느낌이였어요! 객실 내부도 깔끔하고 따뜻했습니다! 루프탑에서 보는 뷰도 정말 예뻤구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자쿠지공원과 새연교도 특히 예뻐서 너무 만족했던것같아요. 파티같은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닌 조용한 곳에서 쉬면서 힐링하고싶을때 최적인것같아요! 사장님,사모님,작은 사장님..? 세분 다 엄청 친절하시고 조식먹을때 사장님이랑 이야기나누는 시간들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덕이 너무 예뻐요 진짜!! 안 가보신분들 덕이 보러 꼭 가세요 뽀실뽀실해요ㅠㅠㅠㅠ
다음달에 제주도에 또 오게되면 그때도 무조건 머무를것같은 숙소였습니다. 여행에 지친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진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