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드락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친절하시고 조식 맛있다는 후기 하나 보고 고민없이 바로 결제했는데 역시나 사장님 좋으시고 조식 맛있고 (사장님표 토스트와 사모님표 한라봉쨈 짱) 숙소 깨끗하고 카페 예쁘고 좋아욯 공항에서 버스 한 번 타고 오기 편하고! 참고하실건 버스 타고 찾아오실 때 지도상에는 걸어서 GS편의점 지나기 전 골목에서 우회전으로 나오는데 그거 아니구 편의점 지나서 열발자국 오면 크으은 수박 풍선이 현관에 있어요~그리고 정해진 파티는 없다는 거~ 마음 맞고 시간 맞으면 그 사람들끼리 정해서 마실 수는 있는.? (맞나요 사장님?.?) 암튼 저는 좋은 음악 나오는 예쁜 카페 분위기가 좋았어요오'수제청댕유지차' 못 마시고 나온게 아쉬워서 체크아웃 하고 나온 후에 다시 돌아가서 마시고 왔는데 역시나 또 좋았어요💛

조식너무맛있고 사장님부부 너무친절하시고 2틀연박했는데 너무잘자고 잘쉬다가요!!차를 가지고오셔도 사장님께서 파킹다해주십니다그리고 조식 꼭 신청하세요~~7시부터9시까지느므맛있어열♡♡또올께용!! 2틀동안 잘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회사 동료와 한라산 등반을 위해 방문했습니다.숙소 부근에서 성판악가는 버스 탑승이 편리합니다.대표님 친절하시고 숙소도 청결했습니다.

아침도 맛있고 관음사가기도 가깝습니다. 동생이랑 둘이 이용했는데 안전합니다. 근처에 축협도 있어서 장보기도 좋아요. 시장과 공항이 가깝습니다. 1층 북카페가 참 예뻐요.

친구랑 3박 4일 동안 머물렀는데, 저희가 머무는 동안 다른 손님 분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조식과 방의 따뜻함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조식은 아침 한 끼로 든든할 수 있었고, 누가 봐도 정성이 담긴 식사였어요. (호텔에서도 이렇게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머무는 동안 일찍 일어나서 조식은 꼭 챙겨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전기장판이 하나씩 깔려 있는 곳은 못 봤는데 여기는 침대마다 다 있어서 너무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추위 많이 타는 두 명이라 이런 거 하나에 감동을 받았어요..!) 공항이나 여기저기 차 타고 다니기엔 가까워서 다음에 또 제주도 가면 여기서 지낼 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이든 거실이든 흠잡을 곳 없이 다 깨끗했습니다. 한라산 등반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씩 이용해 보세요!

사장님께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한라산 등반 더 꼼꼼하게 준비해서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하루는 친구가 재택을 해야 해서 1층 카페에서 각자 시간을 보냈는데 좋은 클래식도 흘러나오고, 책들로 둘러싸여 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여행은 머무는 곳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한라산 등반 계획이라면 최고의 게하 입니다 청결도 기대이상이였으며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어서 너무 따뜻하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1층에는 서점과 책방이 있어서 자존감 수업 책을 재미나게 읽었어요 ㅎ 자존감에 대해서 업업 해서 좋았어요

기본 필요 물건들은 다 있었고 에어컨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샤워기 물 온도가 갑자기 변하는게 많아서 좀 힘들었고요 침대가 딱딱해서 좋았습니다 여자화장실엔 조명이 있는 화장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와도 좋을것 같아요

한라산 등반후 다른 숙소를 가려다가 급 연박으로 변경했어요 주차공간도 있고 아침도 신선한 야채가 있고 만족했어요 단점이라면 맥주한잔 하고싶었는데 금주 게하라고 해서 아쉬웠어요.

착한 가격, 친절하신 사장님, 깔끔한 시설, 맛있는 조식! 이 모든 걸 다갖춘 게하. 의미없는 술과 파티가 지겨운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