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바로옆~^^ 우리부부가 가끔아무생각없이 쉬고싶으면 가던곳~ 예전엔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은 다녔는데 추운겨울오고 둘다바빴었는지 추운계절 힐 6개월동안은 못다녔는데 어제 오랫만에 바로옆버스에 다녀왔네요 우선 신발벗기전부터 너무따뜻하다는걸느끼고 방으로 들어가선 점퍼를 빨리안벗으면 더울정도였어요~^^ 보일러빵빵하고 욕조도 마사지되는거라 좋은데다 무엇보다 샤워기물틀고 깜짝놀랬네요 물살이 그렇게 쎈곳은 살면서 처음?~^^ 씻으면 자동으로 마사지효과까지~^^ 욕조의 마사지는 효과짱이었네요 집에올땐 신랑도 사장님께 그방 몇호에 또있는지 물어봤다네요 앞으론 그방만 찾아다닐껀가봐요~~^^ 아무튼 좋은방 따뜻하게 쟐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