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아람

일단 너무 물병부터 시작해서 가운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일회용품도 타 숙소에 비해 너무 신경써주신 티가 나요 ! 카운터에서 처음 맞아주시는 여사장님께서도 많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구, 욕실에 키티 스티커와 야광별이 넘 아기자기하구 신혼부부인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알콩달콩 설렜어요 ㅎㅎㅎㅎ!!! 무드등이나 다른 화려한 인테리어가 없더라도 세세한 디테일에 감동받아서 오히려 더 편하게 쉬었어요 !! 친구집이나 남자친구집에 방문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위생도 엄청 깨끗했고 너무너무 만족한 데이트였어요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잘쉬다 갑니다.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내부는 조금 오래된듯 하지만 깔끔하게 관리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2일동안 지냈는데 정말 좋습니다.가격도 싸고 역에서도 가까워 지리적 위치도 좋습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

진짜 최고였어욤 ㅠㅠ 이불도 좋은 거 쓰셔서 넘넘 포근했구 무드등인가 막 분위기 장난아니구••• 앞에있는 과자두 맛났구 비누나 샴푸 바디워시 다 베이비파우더 향이라 넘 좋았어요 이런 데 없는데 ㅠㅠ 사장님이 너무 사랑으로 아끼는 숙박업체 느낌 물씬이었습니동 🥹❤️ 담에두 신림 놀러 갈 때 여기 이용하려구요 제가 갔던 곳들 중 최고로 좋았던 거 같아요 💕💕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방값도 저렴하고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샤워기에 온수 조절이 힘들더라고요 화상입을뻔 했네요ㅜㅜ 다음번에 이용할때는 온수 조절이 잘 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나머지 부분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워서 별점5점 드릴게요!!

항상 대실할 때마다 여기 오네요 ㅎㅎ 잠을 못 자서 조금이라도 자려고 대실 긴 곳으로 온 건데 다들 친절하시고 혹시라도 못 깰까봐 모닝콜(?)처럼 미리 전화주셔서 감사했어요! 카운터 앞에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간식거리도 많네요 덕분에 잘 있다가 갑니다~

외관은 허름해보이지만 내부는 자취방 일반가정집처럼 무난하다. 사람 많을 토요일에 잤지만 소음도 없었고 샤워기도 필터 구비, 드라이기에 고데기도 준비, 나름 괜찮았다. 카운터 계신분도 까칠한 어르신 아니고 차분한 여성분이어서 좋았음.

쓰레기통이 청소 안되어서이전 사용한 사용자의 쓰레기들이 있었는데이걸 제외하면 역시 가성비 좋고 깔끔하고 2층방에선 소음없어서 잘 자고 잘 이용했습니다.

가성비 있게 잘 지내고 가요 흡연방이라 냄새가 좀 걱정됐는데 같이 쓴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가성비 좋고 깔끔하게 이용하기 좋습니다.잘 때 정수기 냉장고 소음이 있긴 한데 콘센트 코드 뽑고 자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