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물병부터 시작해서 가운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일회용품도 타 숙소에 비해 너무 신경써주신 티가 나요 ! 카운터에서 처음 맞아주시는 여사장님께서도 많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구, 욕실에 키티 스티커와 야광별이 넘 아기자기하구 신혼부부인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알콩달콩 설렜어요 ㅎㅎㅎㅎ!!! 무드등이나 다른 화려한 인테리어가 없더라도 세세한 디테일에 감동받아서 오히려 더 편하게 쉬었어요 !! 친구집이나 남자친구집에 방문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위생도 엄청 깨끗했고 너무너무 만족한 데이트였어요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