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투숙
어제 야간 근무자분 너무 불친절하네요.
객실에 생수2개 수건2개가 전부인 상황
프론트에서 "아니 생수 2개만 가져가세요"
"무한리필이 아니잖아요"
"더 필요하면 밖에 편의범에서 사드세요"
신경질적으로 계속 얘기함.
생수 2개에 무슨 무함 리필타령입니까?
2명이서 1박하는데 생수2개 수건2개로 버텨지는지요? 방 겁나 건조합니다.
생수 가져다 먹는거 대놓고 면박주고 짜증낼꺼면 왜 비치해두는지요? 다른 숙소처럼 빵 다과 스낵이 있는 것두 아닌데?
객실요금도 디럭스가 스탠다드보가 약간 더 좁은데 낡은 욕조 있다구 (누가 쓰는지?) 요금 더 받음.
스탠다드나 디럭스나 객실 크기 둘다 너무 좁음.
담날 날짜바뀌면 스탠다드는 예약마감 쳐놓구,
디럭스만 열어서 객실요금 고의로 더 받는 중
지금 껏 어플 이용 숙소 중, 최악의 짠돌이 비매너 경험이였음.
야간에 일하는 직원분 퇴실 때까지,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일행이랑 같이 있는제 손님한테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나요?
정말 최악의 경험.
야놀자 체인 숙소가 이딴 무례는 정말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