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서는 있을 건 다 있는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6인실인 걸 감안하면 꽤나 프라이버시하게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수건과 침구류도 깨끗했고, 화장실도 쾌적했습니다. 옆방이 많이 시끄러워서 사장님께 문자를 드렸었는데, 밤늦게도 문의를 신속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잠을 자도 괜찮으신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ㅎㅎ게스트하우스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 가지 말씀드리면, 각자의 잠버릇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도 포함해서요. 저도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제가 수면장애가 있어서 수면제를 먹고 자거든요? 근데 코를 엄청 심하게 고는 분이 계셔서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도 새벽에 깨 버렸어요 ㅎ... 참다못해 깨워서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만, 그게 뭐 알려드린다고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니고 ^^; 저도 제 잠버릇 한 번 더 체크하고 가야 되겠다 싶었습니다.좋은 숙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