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있어서 잠을 못 잤어요. 내방만 그런지 천정 사방에 모기 잡아 죽인 흔적 투성이었어요. 이걸 보고 청결하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방이 더러워서 씻지도 않고 체크아웃 했어요. 양치질만 두번 했어요. 그리고 모기장이 있었지만 구멍이 났는지 밤에 모기 2마리는 잡았어요. 한마리는 새벽 3:15에 께서 잡으니까 6시 쯤 되오 잠을 포기했어요. 창가 밖같은 바로 건물이라 아무것도 볼 수 없고 그 창문으로 모기가 들어와 찝찝할 뿐입니다. 창문을 완전히 닫지도 못했어요. 나무 문 같은걸 닫으면 창문은 닫은 샘. 넷플릭스는 공짜 더라고요. 와이파이도 전화하면 비밀번호 알려주고. 밤에 모기 잡느라 넷플릭스 보면서 잡았아요. 혹시나 모기 소리 들리면 일어나서 불키고 잡으면서 밤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