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해서 급하게 근처 숙박찾았고 가격 저렴한것 대비 머무르기 좋은곳으로 추천합니다. 1층에 전자렌지, 정수기 있고 5층 복도에도 전자렌지 있었어요. 방에는 커피포터기, 드라이기, 남여 로션, 빗, 컴퓨터, 에어컨, 티비 있고 작은 테이블이랑 의자도 있어요다른 저렴한 곳에 비해 침구세탁, 청소 괜찮은 편이고 칫솔만 제공해주고 객실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물 2통 있습니다.리뷰에 야놀자 어플사용 미숙한거 같다고 적혀있었는데 맞아요. 야놀자로 예약 후 체크인하고 자고있는데 새벽2시부터 5시경까지 5통전화하시고 체크아웃하며 왜 전화하셨냐고 물어보니 예약하고 안와서 전화하셨다며 전화안받아서 새벽에 잠 못자 몸이아프다며 오히려 뭐라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10시경부터 청소 하시는디 10시반에 노크없이 문열려고 해서 안에 있다고 놀래서 말씀드리기도 했어요.리뷰 이렇게 길게 쓰지않는데..처음으로 상세하게 적었네요. 주변이 조용하고 편의점 가깝고 요즘 시세에 비해 가격저렴해서 잠시 머무리기 좋은것 같아요.(방음은 잘안되서 발소리, 의자 끄는 소리가 아침에 들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