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리뷰를 남기는 성격은 아닌데... 저 혼자 왔다고 신경 써주시는 아주머니가 인상 깊어 감사하기도 했고 비루한 글솜씨긴 하지만,,, 도움이 될까 몇 자 적어봅니다.일단 신당은 기본적으로 모텔비가 은근 값이 나가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처음 보는 모텔인데 값도 저렴해서 엥 여긴 어디지? 했는데 리모델링을 새롭게 하셔서 최근에 여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평소 신당에 볼 일이 좀 있어 밤에 못 가면 모텔 잡아서 혼자 자고는 했는데요. 혼자 머물기에도 치안성이 위험하지도 않고 카운터에 계시는 사장님? 아주머니? 도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욕조까진 안 바래도 화장실이 까알끔 한 걸 좋아하는데 깔끔해서 그것도 기억에 남았던 거 같습니다!그냥 좋았던 것만 정리하면,<가격도 저렴해서 좋았고><친절하신 것도 감사했고><나가면 바로 앞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어 되게 좋았고><역이랑도 가까워 좋았습니다!>만약에 머무르신다면 머무르시기엔 편의성도 시설도 괜찮을 거 같습니당! 저는 좋았거둔요. 그럼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