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시고 좋아요!!!!
차로 갔는데 ‘차 없는 거리’ 라서 거리 안까지 못 들어가게
막더라구요ㅠㅠ 당황해서 사장님께 전화했더니 다리 앞까지 마중 나와주시고... 주차 자리까지 내주셨어요🥹🥹🥹
엄마랑 둘이 묵었는데 방이 조금 작은 편이라서 아쉬웠습니다! 근데 한옥이니까 감수해야죠 ㅎㅎ
방도 뜨끈하고, 특히 화장실 바닥이 엄청 뜨뜻해서 화장실에서 자고 싶을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숙소도 전채적으로 깨끗하고! 공용 냉장고도 있었습니당~~
체크아웃하고서 한복 1인당 1만원 주고 빌렸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예쁘게 꾸며주셔서 기분 좋게 엄마랑 추억 남겼어요ㅎㅎ
앞으로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면 좋겠네요!
다들 한옥마을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