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가보고 맘에 들어서 이번엔 연박으로 잡았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올드해 보이지 않아요:)입실하면 방에서 향기가 나는데 모텔 특유의 냄새가 아니라 상큼한 시트러스계열 향이나서 좋아요! 샤워기 작동법을 모르겠어서 좀 헤매긴 했는데 수압은 좋았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같은건 예민하신 분들은 직접 가져가는게 좋을거같긴 해요! 충전기도 종류별로 구비해놓으시고 카운터에서 빌려주시는데 그점도 좋구요! 특히 조식 너무 좋아요!구성은 매번 똑같다지만 무료조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말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자주 이용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