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파티 게스트하우스 낙산점

편하게 쉬다 갑니다~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재밌게놀다왔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일단 삼겹살 너무맛있어요

겨울이라 사람은 적었지만 소박하게나마 파티 재미있었고 바다가 코앞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요 다음에 또 올게요 ㅎㅎ

확실히 파티 게스트 하우스라 숙박하기에는 좋지 않아요.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유튜브트는 무개념도 있고...

사장이 저희 방문 전에 카톡에 제 번호 추가해서 프사 확인하고선 지 친구들을 모르는사람인척 불렀다는데고객정보 원래 그렇게 쓰시나봐요ㅋㅋㅋㅋㅋ어이없넼이건 너무 선넘으시네요야놀자측에도 컴플 넣겠습니다그리고 리뷰지워달라느니 어쩌느니하면서 다시 연락 하시면 할 수 있는 민형사처리는 다 할테니 연락하지마세요 사장님^^또한 이 리뷰 내려가는 순간 이 날 있던일에 대해 공론화 시키겠습니다.리뷰를 지우기 위해 권리침해신고 또는 예약취소 처리하는 순간바로 변호사 고용 및 공론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우리를 처음 반겨준 벌레의 사체와 창틀의 머리카락... 시설이 굉장히 아주 많이 낙후 되어있습니다특히 창틀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샴푸 린스도 하나도 없어서 구매해야되고이미 누군가 많이 사용한 흔적이 있는 비누와 치약 밖에 없었어요... 좀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벌레도 본 것만 해도 다섯마리 정도 되네요파티는 참여 안해서 모르겠지만 위생에 조금 더 신경쓰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숙소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정말 바다 바로앞! 건물 자체가 많이 낡았는데, 그러니 싼거겠죠?ㅎ 불만은 없을겁니다. 봄이라 추울수도 더울수도 있는데,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히 일단 보일러를 틀어주셨고 덥거나 추우면 피드백 언제든지 달라고 하셨어요. 정말 잠시 뵈었는데 친절한게 마음까지 와닿았네요. 혼여행으로 충분히 잘 놀다 가실 수 있어요. 혹시 게하가 처음이시거나 여행 경험이 부족하시거나 부르주아 여행만 하신분들이라면,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성인 남성 혼자 여행와서 좋은 위치에 값싸게 쉴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 리뷰 보니까 ㅠ 청결이 어쩌구 얘기가 많은데 그럼 게스트하우스 가지 말고 모텔 가셔요.절대 더러운 곳은 아닙니다. 낡았지만 청춘이 있는 장소 인것 같아요.코로나라 부대시설이용이 어려워 아쉽지만 아쉬워야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화이팅해요!^^

위치나 주차 등은 엄청좋은데 방과화장실은 낡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