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최악의 모텔이였습니다.
바퀴 벌레를 몇마리를 잡은건지...
글 읽고 저 처럼 당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9월30일 저녁10시 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제 눈이 하필 너무좋아서.. 들어오자마자
TV 아래 벌레가 있어서 으악 하고 잡으려했지만 숨어버렸습니다...
그냥 넘어가자고했는데...
곳곳에서 .. 바퀴벌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저녁11시38분경 주인한테 연락을하여 바퀴벌레약 스프레이를 주셨고,,, 그뒤로 계속 잡았습니다.. 5마리이상을 보았고.. 5마리이상을 잡았고..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남친은 침대에 바퀴벌레가 올라올까봐 밤을 샛고 저 또한 30분밖에 못자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새벽에 빨리 씻고 해가 뜨기도 전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잤습니다.... )
2박 3일
9월 30일-10월2일(2박3일) 끊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치만 해주었고
바퀴벌레가 나와서 잠못잤다고했더니
주인집 아주머니께서
그럼 그때 나가야되지않냐 해서 어이가 없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 처럼 당하지마세요.
6층에 머물렀는데 바퀴벌레가 이렇게 나왔다는건 1-5층에는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듭니다
후기가 좋아서 왔는데 기분도 안좋고 환불고 안된다고하고 너무 찝찝하고 지금도 바퀴벌레가 있는것같고 최악이였습니다.
이제 후기 못믿겠어요.
믿지못한 분들이 있을까봐 사진찍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