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은 조금 느껴지지만 여주에서 왠만한 모텔보다 좋았습니다. 욕조에서 반신욕하면서 피로 풀기도 괜찮고 밤에 창문을 열어도 차 소리가 없어서 너무 편안했네요.단점은 특실 위치가 문제였을까요? 문이 옆방과 너무 가까워서 밤에 문 쾅쾅 닫히는 소리가 들리거나 벌컥 열릴때 저희 방에 누가 들어왔나 쳐다보게 되더라고요..이런 사소한 단점 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한적한 날이라면 펜션급 이상으로 좋을것 같습니다잘 묵고 갑니다~~(참고로 폰충전기는 지참해서 가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