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다. 자신의 일에 대한 진실한 마음이 느껴졌다. 내가 고객으로서 대접을 받는다는 기분이 들었다.2. 전반적으로 시설이 청결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침착한 느낌이 든다.3. 역시 오션뷰를 빠트릴 수 없다. 음..너무 아름답다. 부산에서 유명한 해변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상가가 밀집해서 시끄러운데, 이 곳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한 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마치 외국에 온 기분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면 추천을 하고 싶다.아쉬운 점.1. 세면대 옆에 비누를 놓을 수 있는 그릇(?) 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To. 사장님께.주말에는 조식이 운영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총평.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이 곳에 머무르는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온 기분을 즐길 수 있었다.나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조용한 환경을 좋아하기에, 그런 점에서 이 곳은 참 내게 적합한 곳이었다. 바다를 보고 싶었고, 편안하게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