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너무 쾌적하고 좋습니다. 모텔은 다 거기서 거리라 생각해서 이용 후 후기를 남긴적이 없었습니다. 담배냄새, 서비스, 청소상태, 가성비 그리고 그 밖에 소소한 부분들…모두 한가지 또는 여러가지 부분에 불편한 것들로 인해 모텔은 모텔이지 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곳은 그러한 편견을 버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사진으로 널리 알려야 되는데… 건물, 입구, 통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었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 들어가는 순간 엇? 좋다. 쾌적한데 심플하네 냄새도 없고… 업무도 잘 되네..제가 이용한 방은 작은 방이지만 뭔가 룸에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창문을 열었을 때 바다만 보이면 그 어느 제주도 팬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너무 좋은 건 담배 냄새가 1도 안나는 것이 넘. 좋았고 인테리어도 편안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요즘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 일을 하가 업무 집중도를 위해 종종 모텔을 이용하는데 너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게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데스크에서도 요청 사항을 친절하게 처리도 해주셨고요. 요즘 어메니티에 신경쓰는 모텔은 찾아 보기 힘들었는데 아도 호텔은 어메니티에도 작지만 세세함이 보였습니다. 이곳을 데이트로 이용을 하든 휴식으로 이용하든 재택근무 대체로 이용을 하든 어떤 용도로 오시든 만족할 것 같습니다. 근처에 먹을 것도 많고 역세권이라 이 점도 한목 했습니다. 이곳 꼭 한번이라도 이용해 보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