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바오밥

이렇게 방 안에 탕 있는 곳 보신 적 있나요ㅎㅎㅎ 진짜 여기 말고는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바오밥만의 최고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오면 너무 편하게 쉴 수 있으니까 진짜 몸도 마음도 편해요ㅠㅠ 갑자기 조카를 돌봐줘야 하는 상황일 때 여기오면 초보자들도 쉽게 케어 가능할 듯 합니다^^ 방도 청결하고 탕도 깔끔하고 최고입니다!

종종 대실로 이용했다가 여름휴가로 선택한 바오밥.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대실할 때도 생각 했었지만 탕 크기는.. 뭐라 표현 해야되나.. 들어가면 헉하고 놀랄 정도랄까요^^ 이렇게 물 쓰고도 남는게 있을까 싶습니다.텐트는 자기자리라며 아이가 혼자 잤는데 저 공간이 뭔지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사진도 찍어달라.. 한번 들어와봐라..^^;; 방이 커서 물빼고 있으니 습한건 모르겠구요(많이 걱정했지만) ☆☆숙박하면서 정말 좋았던점은 창문을 여니 너무 시원했습니다산이 바로 뒤에 있는데 매미소리 새소리 바람까지.. 에어컨 끄고 창을 활짝 열어두고 좀 더 있자고 시간 추가하고 리뷰 적고 있는데 여기서 숙박하는 분들 이 소리 꼭 느껴보세요. 산 속 산장에 온 느낌 입니다.아이들도 어른도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잘 쉬다가 왔습니다. 아들과 함께 가족탕을 찾다가 몇번 갔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대중탕은 위험하고 아들이 온천에 몸을 담그고 쉬는것을 좋아해서 가끔 갑니다. Vip룸으로 업그레이드해서 토요일.일요일 1박2일로 잘 놀다 왔어요.또 이용하겠습니다~~^^

대중탕 안간지 오래 전부터 가족탕 다니는게 우리가족 주말 보내기에요 목욕하고 주변 맛집 다니면 주말 하루 꽉채우거든요신축 생길때마다 찜해놓고 가보고 인근에 안 가본데 없이 애들 갈 수있는 곳은 다 가봤는데요결국 돌고 돌아 역시나 바오밥이네요👍👍👍우리 첫째 돌 쯤인가 얼마 안되서 신축이었고 지금 초등학생이니까 꽤 오래된 곳인데 특별히 리모델링은 한건 아닌데 관리를 잘하고 계시는것 같아요신축보단 낡은 듯 해도 오래된 느낌보단 아..이런 인테리어가 바오밥이지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야되나요ㅎㅎ 처음 신축이었을때도 노출형 인테리어를 보고 헉 하며 이게 머지 했는데 요즘 까페도 노출이 많잖아요저는 일박숙박업소 같이 기본 인테리어보다 목욕탕 느낌나고 애들이랑 이용하다보니 어른들만 이용하는곳보다 깨끗한 느낌이 들고 좋네요직원들이 여러번 바뀌었는데 친절할 때도 있고 좀 딱딱하고 불편하게 대할때도 있었지만 사장님은 안 바뀌고 친절하시니 머 그러려니 해요^^ 늘 전화로만 예약하다가 쿠폰이 있어서 어플로 예약했다가 리뷰 남겨봐요주변에도 많이 홍보했지만~~ 여기에서도 홍보 좀 해드리려구요^^

오랜만에 나들이 하고 1박으로 놀다가 왔어요~ 일상에 너무 지쳐있었는데 힐링하고 좋은 숙소에서 쉬다가 오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정말 따뜻하신 느낌이랄까..! 친절함은 물론이고 방 상태 정말 최고였어요 겨울이라 따뜻한 물에 담구고 싶었는데 탕 속에서 완전 힐링했습니다 침대 바로 옆에 탕이 위치하고 있어서 더 편하고 좋더라구여 겨울이라고 세심하게 전기매트도 준비되어 있어서 잠도 아주 따뜻하게 잘 자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룸 업글도 해 주시고 처음인데 입실전부터 기분이 좋았네요~~탕이 넓은데 뜨거운 물이 금새 받아지네요..텐트에서 서로 자겠다고 싸우고ㅋㅋ아이들 두명 있다고 여분의 침구와 수건도 두장 따로 챙겨주시네요..주로 부곡으로 다녔었는데 거기선 한번도 더 챙겨주신 적이 없어 깜짝 놀랐어요..아참 서비스로 주신 뽀로로 음료수 너무 잘 먹었어요~!!^^다음에 또 올게요~~!!!

저희는 개인적으로 바오밥을 넘나 좋아해요ㅋㅋㅋ아이 셋 데리고 혼자서 가도, 탕안에 넣어두면 알아서들 놀으니여유로운 시간을 즐길수 있어욤. 드라마에 맥주 한잔을 죄책감없이즐길수 있어서 넘나 좋습니다ㅋㅋ아이들이 시끌시끌 떠들어도 터치없고온천수가 콸콸콸 나와주니 물도 마음껏 쓸수있고좋습니당 👍 요번에 VVIPA에 묵었는데처음에 온도가 조금 춥나 싶었지만새로운 직원분께서 전기장판이며 이것저것챙겨주시고 체크해주셔서 따듯하게 잘 지내다왔어요~또 찾아뵐게요~~

아이들 데리고 5번째 방문했어요! 요번에는 vvipA에 묵었는데, 욕조도 넓고 넘 좋았어옹♡ 큰 욕조가 방안에 있어서 습하지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탕 바로위에 큰 환풍기, 방안에 제습기가 있어서 습함없이 뽀송히 하루 묵고 왔어요! 사장님께서도 아이들 칫솔은 필요한지 물어봐주시고, 따로 말씀 안드렸는데도 수건,로션등 넉넉히 챙겨주시며 친절히 응대해주셨어용. 저렴하고, 물 콸콸 나오고, 욕조넓고 갠적으로 물놀이위주면 옆집보다 여기가 갑인듯요 👍

한 달에 한 번은 막 비싼 곳이 아니더라도 여행을 꼭 하자고 다짐하고 실천 중이에요~ 그러다가 바오밥 숙소를 보게 되었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방에서 잘 수 있다는 게 넘 좋아보였어요 후기도 좋고 믿을만해 보여서 바로 예약했었는데 진짜 숙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ㅠㅠ 카운터에 바로 사먹을 간식도 많았고 방 퀄리티도 너무 좋았어요!! 대만족이었습니다 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탕도 크고 애들이 좋아하는데 더 할 말이 없어요일단 저는 좋았네요작은 방이래도 그렇게 작지 않아요탕은 우리 애들을 위해서 항상 다시 헹구고 들어가니 더럽다는 생각하고 체크한적 없었고머리카락 바닥에 있으면 휴지로 좀 닦고요다른 가족탕 펜센 호텔마저도 100프로 없더라구요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