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모텔입니다. 벽지는 뜯어져있고 콘센트는 떨어져 있어요.청소상태도 별로입니다. 거울은 더럽고 바닥에는 먼지가 짱 많아요. 주변 공사하는 건물옆이라 엄청시끄러워요. 체크인시간도 너무늦어요. 18시 이오니 참고하시고 예약하세요. 전주한옥마을 구경하고 5시10분에 도착해서 체크인하려하니 사장님 말씀이 대실받고 장사해야해서 시간좀 지켜달라시네요. 시간을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차에서 기다리고있는데 20분 후 창문을 두드리시더니 차 좀 옴겨서 주차하면 30분 먼저 체크인 시켜주신다고해서 30분먼저 체크인했어요. 방 컴이 완전 느려요. 큰아이 게임 시켜주려 게이밍컴방 예약했는데 나이드신 사장님이 707호 주셨네요. 카운터에 전화하니 젊은 남자직원분(?)이 607호로 바꿔주셨어요. 바꿔주신 방에서 담배냄새가 난다하니 오셔서 소독약인가? 방항제 같은거 쭉 뿌려주셨네요. 다행이도 바꿔주신방은 롤이 돌아갔어요. 체크인할때 게이밍컴방이면 꼭얘기하세요. 추가인원 아이2명해서 현장에서 2만원 추가결제하니, 추가이불과 생수2병, 치솔2개 추가수건주셨네요. 저녘먹고 들어오는길에 1층로비에 캔음료 초록메실인가 2캔 가져오는데 카운터 이모님께서 눈에서 레이져 나옵니다. 2캔이상가져가면 돈 지불 해야하나봐요. 저희 4명인데 방에 캔음료 2개밖에없어서 가져간다고 추가인원 비용도 지불했다고하니 그럼 가져가도된데요^^직업특성상 출장이 잦아 여러군데 숙소를 가봤지만 작은 캔음료 먹는다고 추가 요금 달라는 숙박업소는 처음이네요. 오크밀캔디도 먹으라고 놓아둔거 아이들이 두서너게 들고있다가 그이모님 얘기듣고 한개만 들고 내려 놓았어요. 방이 중앙난방?이라 추워요.전기장판 이용 해야합니다. 냉장고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물이 흥건합니다. 냉장 냉동 해야하는 물건이 있어 1층직원에게 요청하여서 저녘에 맡기고 체크아웃할때 다시 받았어요. 물건 맡겨주신부분은 감사드립니다.비용은 야놀자에서 1만원 할인받아서 88천원 추가인원2명 추가비용 2만원 =108,000원 입니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