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들어가자 마자 담배 냄새가 확 풍기면서 건강이 나빠지는 느낌이 훅 들었고 바닦을 보니 먼지들이 뒹굴뒹굴 침대 밑으로 동전이 들어가서 침대를 살짝 미니까 담배꽁초가 까꿍 한개도 아니고 5형제 환기를 시킬려고 창문을 여니 밖에 개짖는소리가 안녕 그래도 샤워는 해야지 하고 씻으로 들어가니 머리카락들이 바닦에 까꿍 싼값에 자는거리고 머리속으로 체면을 걸로 잘려고 누웠는데 미친 모기세끼들이 공격준비 완료 불끄는 순간 모기들 전투 시작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있다가 모기 6방 물리고 모기와의 전쟁 시작 1마리 1마리 1마리 3마리 잡고 더는 없겠지 하고 다시자는데 머리속에 윙~~~ 개같은 모기세끼 다시 전쟁시작 총 피먹은 모기 5마리 못먹은 모기 6마리 사살 완료 종전시간 새벽3시 시ㅂ 4시간 자고 나갔네요 34년 인생 최악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