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받았어요ㅠㅠ 들어가서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아 가성비 좋다 또 와야지 했는데 일단 방이 지하..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하방 경험해봤어요. 그래도 깨끗하기만 하면 괜찮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바닥에 먼지도 너무 많고 타일도 깨져있고 4월 말인데도 엄청 추웠어요ㅠ 벽에 곰팡이도 많고 누웠는데 먼지랑 곰팡이 냄새가 났어요. 대실이었는데 숙박이었으면 분위기도 무섭고 추워서 진짜 울면서 나왔을 것 같아요ㅠㅠ 돈 조금 더 내고 다른 곳 갈 걸 그랬습니다 지하에 있는 객실은 솔직히 숙박으로 주시면 안될 것 같아요,, 아주머니만 친절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