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3박4일 여행계획 짜고 갔는데 숙소가 너무 좋아서 5박6일 있다왔어요헬스장사우나 꼭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밖에서 노느라 매번 못 가서 넘 아쉬워요초가을이었는데도 날씨가 쌀쌀했는데 항상 보일러 아끼지않고 틀어놓으셔서 밖에서 놀다 들어오면 따뜻한 방이 맞이해줬어요!마지막날 늦잠자서 정신없이 퇴실준비하다가 딱 12시1분에 방에서 나왔는데 퇴실재촉 전혀 없으셨어요약속 된 퇴실시간 전부터 카운터에서 전화오면 마음도 급해지고 기분도 안 좋은데 사소한 배려들이 넘 좋았어요장점1. 카운터에 항상 직원분이 계시고 매우 친절2. 객실 청소상태 매우 양호3. 황리단길 걸어서 갈 수 있을정도로 가까움4. 피시방 컴퓨터에 뒤지지 않는 사양5. 주차장 매우 넓고 자리 많음6. 조식(구운계란, 토스트, 우유) 무료제공7. 건물 내 1층에 24시간 카페단점1. 집에 가기 싫어짐2. 놀러 나가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