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노후되어있어 내부걱정했었는덕 방에 들어오니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룸 업그레이드해주셔서 vip룸에 묵었어요
변기에 빨간색이 있길래 피인가싶어 물내려도 안내려가서 카운터에 이야기했고 청소팀 오셔서 보시더니 이거 페인트라고 하셨어요
카운터에서 전화오셔서 사과도 하시고 응대도 빠르게 해주셔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퇴실30분전에 전화주셔서 준비부탁한다고 알람까지 해주시네요
근처 놀거리도많고 괜찮은 숙소인것같아요
다만 근처에 노래방,술집이 있다보니 밤늦은시간은 조금 시끄러웠어요
그래도 가격생각하면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