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랑 위치는 가까운데 너무 지져분해요.. 깔끔하다는 후기 보고 선택했는데 제가 있던 방은 최악이었습니다. 방에서 꿉꿉한 냄새 엄청 심하고 화장실 물 때 어마어마하고 바닥에 머리카락과 온갖 까슬한 것들이 다 느껴졌구요. 그냥 저냥 잠만 자고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11시 퇴실인데 10:30분쯤 갑자기 불이 다 꺼지면서 안에서 문이 안 열리더라구요. 안 그래도 찝찝하고 상태 별로여서 예민했는데 전화 받으시는 분은 계속 열려있다고 다시 확인해보라 하시고, 참고로 제가 묵은 방은 304호 입니다. 정말 정말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