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든 일이든 정말 여기저기 마니 이용했어도 숙소후기는 처음 남겨요~그만큼 너무너무 좋았어요~! ^^ㅋ후기들에 속았?던 적이 넘 많았었는데~ 그럴수록 이런곳은 꼭 남겨둬야된다 싶어서요 ㅎㅎ룸도 생각보다 훨씬 크면서 고급졌구요~심지어 월풀 별도인 화장실도 아주 넓었고~편안한 침구와 청결도 그리고 각종 비품들~2인실임에도 물4개, 음료 3개, 아주 넉넉한 갯수의 타올 등등 정말 정성껏 챙기고 정리해둔 느낌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였네요ㅋㅋㅋ암튼 앞으로 춘천갈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여기만 가려구요~!! 스타일러가 없어 아쉽지만 그정도는 포기할수 있을 정도구요~ 아~ 딱 한가지 불편했던건 불켜고 끄는게 리모컨으로 안되던데.. 고장이 난건지, 제가 잘못 쓴건지는 모르겠네요~ 그것만 사장님께서 한번 체크해봐주심 좋을거 같아요~ 암튼 다음에 다시 들를께요~ 그러러면 춘천 코로나가 얼른 다시 잠잠해지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