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파티룸의 경우 자는 방과 다이닝룸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티룸은 5인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자리이고, 의자 2개는 부서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식탁 상판도 분리되구요. 그래서 예쁜 파티룸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새벽 1시 30분에 객실로 전화를 하시고 받지 않는다며 객실로 올라오셔서 문을 두드리셔서 자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파티룸이 아무리 별도로 있다지만, 저희가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그 새벽에 정리하면 사용하지 못한다는 설명이 잘 이해가지 않았습니다. 시설 이용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새벽에 객실에 불쑥 찾아오신 것과 본인 편의를 위해 새벽에 정리하고 파티룸만 체크아웃 하려고 하셨던 부분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파티룸을 사용하실 분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