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굉장히 없는데 솔직하게 저희방은 강추입니다 4명에서 갔고 서울 경남쪽에서 만난거라 중간 대전에서 만나면서 숙소를 엄청 검색했어요 금액은 상관 없었고 위치나 갬성 같은 걸 중요시 했어요 갬성을 중요시해서 에어비앤비나 인스타를 보다가 찾다찾다 못찾아서 결국 야놀자를 켰는데 이게 왠걸 싶어서 네명 다 만족해서 예약 바로 했습니다 솔직히 생일인 사람 없었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덜렁덜렁한 풍선이 이전에 묵은 사람이 하셨다가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풍선이 걸려있는 것 같았어요 그치만 저희는 파티하는 기분 잘 내고 왔구요 용도에 맞게 원하는 풍선 사셔서 꾸며도 될것같아요 약간 방은 큰데 꾸미다 만 느낌 맞아요 야외데크도 올라온 사진 그대로 끝이지만 불빛 잘나오고 여름에는 밖에서 돗자리피고 먹어도 될듯해요 테이블이 없어서^^ 그리고 인덕션 아니고 가스레인지입니다 저희가 가기전에 전화드렸는데 인덕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잘 모르시는 듯해요… 그리고 주방 싱크대 서랍 다 비었어요 집기류 젓가락 숟가락도 하나도 없으니 미리 구매하시거나 주방용 가위정도는 프런트에서 빌릴수 있었네요 그런데 맨 위라서 프런트 다니기 불편해요 퀸사이즈정도 침대 3개 있고 노래방도 잘 쓰고 (노래방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이크요) 토요일 15만원으로 친구들과 불편함 없이 진짜 잘 놀다왔어요 깨끗하기도 했고 비품도 충분했고 친구들과 모이기 강추합니다